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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양궁부 금 과녁 명중

전국종별선수권 개인전 1위…동메달도

▲ 왼쪽부터 강한솔·백안나선수, 박종우감독.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양궁부가 제47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시위를 당겼다.

 

우석대 양궁팀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 여자대학부에 출전한 강한솔(레저스포츠·2) 선수가 개인전 70M 경기에서 336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개인전 60M 경기에 출전한 강한솔 선수와 백안나(스포츠의학·1) 선수는 나란히 345점을 쏴 동점을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공동 수상했다.

 

또한, 여자대학부 단체전에 나선 우석대 양궁부는 총 3998점을 획득하면서 3위와 1점차로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의 여자 대학부에는 11팀에서 51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박종우 양궁부 감독은 "그동안 메달 가뭄을 말끔히 해소한 대회였으며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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