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동국, 역대 최고 한국 축구선수 중 8위

전북현대의 이동국 선수가 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포츠몰’이 선정한 역대 최고 한국선수 톱10중 8번째에 뽑혔다. 최고의 선수 자리는 차범근 전 월드컵 감독(61)이 차지했고, 최근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 선수(2위)와 현재 월드컵 대표팀을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3위)이 그 뒤를 이었다.

 

4위에는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의 일등 공신중 한명인 이운재 골키로, 5위에는 초롱이 이영표, 6위에는 황새 황선홍 감독(포항 스틸러스), 7위에는 아시아의 삼손 김주성(아시아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올랐다. 또 최순호 전 강원 감독은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나이퍼 설기현(인천 유나이티드)은 10위에 꼽혔다.

 

현역 선수로 톱10에 뽑힌 사람은 이동국과 설기현 2명이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