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상] 군산 유흥주점 방화 혐의 50대 "혐의 인정한다"

17일 밤 군산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오늘(18일) 새벽, 이 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 이모 씨가 긴급 체포됐다.

범행 당시 화상을 입어 동군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던 이 씨에게 남승현 기자가 "혐의를 인정하시냐"고 물었다.

관련기사 '3명 사망 참사' 군산 유흥주점 방화 혐의 50대男 체포 군산 화재 구출자 “질식한 사람들 쓰러져 아비규환이었다” "내 동생이 왜 여기에…" 유족들 '오열' 단층 유흥주점 화재땐 무방비 군산시, 화재사고 수습 행정력 집중 "군산 참사 현장, 비상구 앞 카센터 장비는 영향 안줘" 군산 주점 방화범, 손님 몰렸을 때 불 놓고 출입문도 봉쇄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선관위 "계엄군,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3시간20여분 청사 점거"

국회·정당野, 尹탄핵안 7일 오후 7시께 표결 추진…"與의원들 결단 기대"

사람들임실군청 변광진 팀장, 국가기술자격 수질관리기술사 합격 기술사 2관왕

전북현대최후의 결전 남겨둔 전북현대⋯8일 승강 PO 2차전

정치일반尹, '계엄 건의' 김용현 면직재가…후임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