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동) 양희재(59) 당선자는 남원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8대 남원시의회를 포함해 3선 의원이다.
양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4년 동안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변치 않은 성원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동충·죽항·노암·금·왕정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의 중심이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정주 여건 개선, 관광자원 경쟁력 키우기, 공설시장 활성화 등에 힘을 쏟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항상 소통해 지역구를 행복중심 거주 지역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당선자는 “3선이란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8명의 초선 의원에게는 조력자가 될 것이며, 전체 의원과는 함께 시정이 올바로 나아가고 남원시의회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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