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 소통하는 일꾼으로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한상욱 당선인은 30대 젊은 생활정치인이다.
황등 토박이로 지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젊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왔다. 그는 익산 YMCA간사,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자치특별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민들과 거리를 좁혀왔다.
첫 도전에 당당히 당선의 영예를 안은 한 당선인은 황등과 함열 등 북부권 활성화와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고 ‘효(孝)’가 가득한 살맛나는 고향마을을 가꾸겠다는 당찬 포부도 갖고 있다.
그는 “피폐해 가는 지역사회의 어둠과 암울을 걷어내고, 신바람 나는 희망가를 부를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것이 믿어주고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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