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가 오는 10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김종을 경영지원본부장, 김승민 스포츠진흥본부장 등 임직원 등 100여 명은 전주 한벽문화관과 한옥마을 일대를 돌며 전국체전 홍보 행사를 열고,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제56회 체육주간을 맞아 전라도 정도 1000년이 되는 해에 치러지는 전국체전의 의미와 상징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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