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대 태권도 격파 '세계 석권'

세계 태권도 한마당대회
국내·해외부문 1위 올라

▲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8 세계 태권도한마당 대회’에서 종합격파 부문 1위를 차지한 전주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주대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세계 무대를 호령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세계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출전한 전주대는 종합격파 국내·해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준희 전주대 시범단 코치와 권호섭(14학번)은 공중발차기, 회전 돌려차기 등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각각 국내, 해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정인 등 10명의 학생이 국내 팀 종합경연 3위, 이인욱이 해외팀 종합경연 2위, 이소은이 발차기 위력격파 2위, 이아현이 손날 위력격파 부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봉석 경기지도학과 교수는 “함께 땀 흘려 훈련한 게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