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치순)는 22일 금고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kg 84포와 떡국용 떡쌀이 지역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및 경로당 등에 전해졌다.
신도새마을금고는 지역 서민대표금융기관으로 매년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한 지역희망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쌀 20kg 950포대와 성금 5500여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왔다.
이치순 이사장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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