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 유현주 대표가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유현주 대표는 ‘맛있고 정직한 식품을 내놓자’를 경영 이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전주시 우수상품 바이전주 인증 및 바이전북 우수업체로 인증을 획득한 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사회적기업을 인증받은 뒤 인증 전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활동가들과 다양한 협의를 펼쳤다.
유 대표는 “사회적 취약계층 가운데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토대로 전북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유현주 대표 외에도 국무총리 표창에 (주)정광스틸 채현주 대표, 농립축산식품부 표창에 아이보리 영농조합법인 장현정 대표, 여성가족부 표창에 (유)한센 한선화 대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에 농업회사 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 김슬지 대표 등 도내 우수한 여성 경제인들이 각각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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