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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고, 춘계 전국 중·고교검도대회 남고부 단체전 3위

원유제 남고부 개인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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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검도대회에서 남고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한 익산고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고등학교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검도대회에서 남고부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남고부 개인전에서 익산고 원유제(3년)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단체전에 31개 팀(566명)이, 남고부 개인전엔 31개 팀에서 341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익산고는 1차전에서 세종 세종고를 4대1로 눌렀으며, 2차전에서 전남 장성고를 5대1로 이기고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전에선 경기 광명고에 3대2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준결승전에서 경기 과천고 3대4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김대현 익산고 검도부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교법인 익성학원의 관심과 지원, 교장 선생님의 격려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경기에서 익산고 검도부가 명실상부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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