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인: 동학농민운동 그리고 쌀
2024. 11. 23 ~ 28
전북예술회관
미술가: 서수인
명 제: 씨앗은 녹고 씨앗이 남았다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91.0x116.8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지난여름, 작열한 태양을 벗 삼아 토실하게 살찐 벼. 버거운 자기 무게를 감당하기 힘겨운 듯 고개를 떨구고 있다. 감칠맛 도는 회화성 짙은 붓질이 인상적이다. 녹색·청색·흰색 속에 감성적으로 녹여낸 노랑, 적절한 채도로 더해진 공간감. 활기와 신명, 생명감이 가득하다.
미술가 약력:
서수인은 전주에서 6회 개인전, 이 땅에 새숨, 전북청년 2022, 낯선습관, 아, 당신이었군요, 시선의 번역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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