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은 새 단장을 마친 전주완산수영장이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재개장한다.
공단은 수영장을 애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재개장일을 예정보다 10일 정도 앞당겼다.
재개장 이후 오는 16일부터 아쿠아로빅 강습이 시작되며, 경영강습반은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설개선 공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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