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다이노스 축구단은 26일 일본 시즈오카 고텐바구장에서 벌어진 J리그 강팀 ‘쇼남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3대1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갈색 폭격기 김도훈선수와 국가대표 차출후 뒤늦게 합류한 흑상어 박성배선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날 경기에서 전반 10분 페널티킥을 성공한 김도훈선수는 25분 명재용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환상의 발리킥으로 두번째 골을 장식했다. 후반에도 김도훈선수의 어시스트를 박성배선수가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한편 선수단은 경기후 27일까지 동경관광을 겸한 꿀맛같은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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