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태권도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김제시청 태권도팀.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 김진경(-73kg급) 선수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선영(-67kg급)선수가 은메달, 서단비(-53kg급)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금번 대회에서종합4위(감투상)를 차지했다.

 

총 2656명이 출전한 금번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2014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진다.

 

이로써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지난대회에서 출전 자격을 획득한 한지희(-57kg급), 김진경(-73kg급)선수와 이번에 자격을 획득한 이선영(-67kg급)선수 등 3명이 최종선발전에 출전하게 된다.

 

서인오 감독은 "금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선수들이 훈련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는 이건식 시장님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 규탄"

군산막말 이어 고성까지 '막 나가는 시의원'… 의장단 마저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