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들이 대한민국 체육의 명예를 걸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
19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1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전북에서는 7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양궁 심학진(한일장신대)과 심수인(여·한일장신대), 배드민턴 박현승(원광대)과 이나린(여·군산대), 수영 이윤정(여·서울대), 태권도 권민석(우석대), 우슈 송기철(호원대) 등이다.
이번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전 세계 110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선수 7명을 포함 35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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