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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핫클릭' : 7. 16~21] 기록적 폭우, 곳곳서 피해 속출

△7월 16일~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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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기록적 폭우로 익산·김제 등 전북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한 7월 셋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송승욱 기자의 '익산 최대 424㎜ 폭우…주민 160여명 긴급 대피' 등 수해 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읽었다.

또한, 조현욱 기자의 '폭우에 범람하는 전주천과 삼천', '폭우에 통제되는 전주 도로' 등 관련 포토뉴스도 살펴봤다.

폭우 피해가 심각한 익산 전 지역과 김제 죽산면은 지난 19일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전북도는 이번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김제 진봉면의 추가 선포도 필요하다고 보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내에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익산시 함라면에 594㎜, 군산시에 572㎜의 비가 쏟아져 도로 낙석 등 공공시설 78건의 피해와 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 17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침수 피해는 익산시가 벼 4100㏊, 논콩 320㏊, 시설원예 542㏊로 나타났다. 김제시는 벼 2000㏊, 논콩 250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18년 전과 같은 폭우…전주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없었다 [전북에 500㎜ 물폭탄] 수마가 전북 덮쳤다 폭우에 마련된 전주 용소중학교 대피소 익산 용안면 10개 마을 대피명령 익산 최대 424㎜ 폭우…주민 160여명 긴급 대피 폭우에 범람하는 전주천과 삼천 폭우에 통제되는 전주 도로 전주시 한복판 대규모 치유공원 조성 첫발, 관건은 국유림 사용허가 전주시 삼천1동 ‘웅이네 감자탕’, 착한가게 동참 익산 최대 285㎜ 폭우에 곳곳에서 피해 속출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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