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국립군산대 선수단은 최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출정식은 전북지역과 국립군산대를 대표해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정식에는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 강태성 총동문회장,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 선수,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전국체전 군산대 선수단은 육상, 조정, 탁구, 카누,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등 총 6개 종목에 걸쳐 42명의 선수단이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국립군산대 선수단은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출정식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학교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47개의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을 포함해 총 49개 종목에 약 3만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