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군산간 마라톤코스 현지 실측

국제벚꽃마라톤대회가 치러질 전주∼군산간 도로의 마라톤 코스 공인을 위한 측량 작업이 이루어진다. 전북도에 따르면 조재형씨를 위원장으로 한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위원 12명이 6, 7일 이틀간 전주∼군산 마라톤 코스에 대한 정밀 실측을 벌여 마라톤 코스로서 정식 공인할 예정이라는 것.

 

지난달 3일 예비 실측을 벌인 바 있던 마라톤 영웅 황영조씨는 전주∼군산간 마라톤 코스 구간이 높낮이가 거의 없이 평탄하고 주변 가로수 그늘이 우거져 최적의 코스로 평가했고, 세계 기록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주∼군산간 벚꽃 백리길에서 펼쳐질 제1회 국제벚꽃마라톤대회는 오는 4월 9일 개최될 예정.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국제협력진흥원, 도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업무추진비 유용' 간부 공무원, 해임 의결

남원'고위직 늘리기' 남원시 조직개편안 제동… 민선8기 역점사업 빨간불

익산12m 초대형 트리로 “미리 크리스마스”⋯ 불 밝힌 익산 성탄트리

스포츠일반이창호의 ‘수소도시 완주’, 레전드 바둑리그 정상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