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생산적인 여성교육프로그램 마련 운영

무주군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생산적인 여성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프로그램은 폐백요리반,가정요리반,가족머리반,스텐실 공예반,제4회 무주아카데미 21세기 여성자치대학 등 총 5개 과정으로 지난 3월 24일 전문기술교실인 폐백요리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여성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된다. 주로 농한기를 이용하여 운영할 계획인 이 교육은 특정인을 위한 교육이 아닌 관내 전 지역의 여성이 참여할 수 있는방안을 마련,운영하고 있으며,교과과정의 편성 역시,폐백 및 가정요리,미용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와 농촌실정에 맞는 과정으로 편성했다.

 

특히 전문기술반 교육은 전국에서 유명한 전문강사를 초빙,위탁교육형태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교육효과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개강해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전문기술과정인 폐백요리반의 경우 교육신청자가 많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며 여성의 사회참여에 따라 생산적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복지 차원의 교육 효과를 크게 거양하게 될 것 이다고 밝혔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