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시아 주니어 역도 조직위 창립

오는 11월 18∼21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남여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조직위원회가 25일 창립됐다.

 

김완주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3시 전주종합경기장내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13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서 2000년 남여주니어대회를 전주에서 개최키로 확정함에 따라 출범한 조직위는 주니어대회와 함께 ‘2000 한·중·일 친선역도대회(11월 15∼16일)’와 ‘제2회 아시아 남여 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11월 22∼23일)’ 및 ‘아시아 남여 역도선수권대회(2001년 5월)’등 전주에서 개최되는 4개의 국제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아시아 20여개국에서 3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주니어역도대회 조직위의 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완주(전주시장) ▲부위원장: 김종원(전북역도연맹 회장), 장세균(전 전북역도연맹 회장) ▲사무총장: 양무신(대한역도연맹 전무이사) ▲위원: 김정헌(유한회사 명중 대표이사), 김윤철(전북관광협회장), 구기섭(도체육회 사무처장), 문형인(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세경(전주시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인철(전북체육동우회 부회장), 이혜희(전북대 교수), 임병만(전주대 교수), 유기상(전주시 문화영상산업국장), 전병관(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정중근(도교육청 교육국장)

 

백기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세부 잡고 ACLT 16강 진출...여세 몰아 승강 PO 승리 간다

오피니언[병무상담] 병력동원소집 보류대상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오피니언난 웹툰 작가이다 4

오피니언점술사의 시대

정치일반전북 핵심 사업들 '성장 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