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체육회는 이번주 제38회 체육주간을 맞아 28일 진안 마이산에서 체육인 산악등반을 실시한다.
‘새천년 새전북인 체육운동’의 일환으로 체육활동을 통한 도민 체력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등반은 제29회 소년체전 및 제81회 전국체전과 각종 국내대회 상위권 입상을 위한 임원·지도자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전9시 전주를 출발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개회식과 조편성뒤 탑영제-탑사-은수사-천황문-북부주차장을 도는 이번 등반에는 1백50명가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도체육회 이사 및 감사와 직원, 경기단체 회장단·전무이사·경기이사, 시군 체육회 임직원, 실업팀 및 초중고대 지도자, 도청 및 교육청 관계자등이다.
구기섭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새천년을 맞아 더불어 살기좋은 명랑한 사회환경 조성으로 도민들에게 체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체육활동의 생활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체육인들이 참가,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전북체육이 도약하는 한마당 잔치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