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신상채) 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관내 불우시설에 대한 잇달은 위문활동을 펼쳤다.
동경찰서는 불우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2백65명의 전경찰관들이 1천∼2천원씩의 성금을 내는 것을 골자로 한 경찰서 상조회를 개정의결했다.
동경찰서는 이같은 성금으로 지난 3일 월촌동 소재 수용시설인 성암복지원(원장 정성주)에 대형세탁기 1대(시가 46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3월말에도 성암복지원에 20㎏백미 6포대(시가 27만원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이달 1일에는 금산면 용산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누엘 평강의 집’(원장 서정원)에 20㎏들이 백미 5포대를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6일에는 전·의경 15명이 시설보수 지원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김제경찰서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위문격려및 노력봉사 지원활동을 주기적으로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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