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가을 개최되는 제 2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상황실을 김제예술회관내에 마련하고 29일 곽인희시장을 비롯 축제추진기획단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곽인희시장은 “독특한 도작문화와 광활한 평야등을 테마로 기획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지평선축제가 지역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뤄 성공적이었을뿐 아니라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꾸며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될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평선축제를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원등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12명으로 축제추진기획단(단장 권두삼부시장)을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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