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상반기 정년퇴임식이 경찰서회의실에서 신상채 서장을 비롯 정선문경무과장과 김성욱죽산파출소장등 퇴임자 및 가족과 후배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서 신서장은 “오늘 퇴임하는 분들이 지난 60∼70년대 가장 어려운 과도기시설 경찰생활에서 보여준 노고와 피땀이 오늘의 경찰발전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치하한뒤 “사회에 진출해서도 후배에 대한 지도및 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퇴임경찰관에서는 녹조 근정훈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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