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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현대차, 고산휴양림에 여름휴계소 설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서병기)은 최근 직원 후생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여름 휴양소를 설치, 운영키로 하고 그 대상지를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고산자연휴양림으로 최종, 선정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번 하계휴가기간(7월29∼8월6일)인 8박9일동안 약 5천명 이상의 직원과 가족들이 고산자연휴양림내에 설치될 하계휴양소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취약한 지방재정확충은 몰론 주변상권 활성화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번 하계휴양소 운영기간중 즉석노래방을 비롯 통기타와 재즈연주회, 사원가족 장기자랑등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할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또 이번 하계휴양소 운영과 관련, 완주군에서 설치한 산막(7평형과 10평형) 1백20실을 임대해 직원 및 가족들이 사용토록 하는 한편 입장료 및 주차료와 물썰매장 이용권, 취사시설 및 생수, 샤워장등을 지원키로 했다.

 

김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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