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김제출장소(소장 양만호) 청사신축이전 및 준공식이 24일 김제시 서암동 2백73의 6번지에서 곽인희시장과 이재희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지적공사 전춘우사장·박영일전북지사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월 착공돼 이날 준공된 청사는 총 5억3백여만원이 투입돼 부지 2백57평에 지상 2층 연건평 1백77.2평의 현대식건물로 지어졌다.
지적공사김제출장소는 신풍동 소재(전일상호금고뒷편)청사가 지어진지 20년이 넘어 노후되고 비좁은데다 주차장이 비좁아 경계복원·현황측량등 지적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신풍동청사와 김제시가 경영수익사업으로 조성한 초암상가부지를 교환매입해 새청사를 신축했다.
한편 지적공사김제출장소가 초암상가부지로 신축이전함에 따라 지적업무추진의 효율성제고 및 민원인들의 주차불편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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