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최고의 수리시설인 벽골제방의 모형도가 제작된다.
김제시는 벽골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시축당시의 웅장한 규모를 알수있도록 벽골제방 모형도 제작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사적 제1백11호로 지정된 벽골제는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현장학습지로 각광받으면서 내외국인의 관광객이 즐겨찾는 김제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벽골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단지내에 남아있는 수문인 장생거 한개와 옛모습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제방만을 보고 실망하는 일이 많고 시축당시의 규모는 문헌으로만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김제시는 장생거 주변에 벽골제방 모형도를 제작, 벽골제의 규모, 저수면적, 5개 수문의 위치와 관개면적, 벽골제와 관련있는 신털미산, 명금산, 되배미, 제주방죽등을 설명, 표기함으로써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내원이 없어도 제방모형도를 보고 쉽게 이해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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