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구강보건을 책임지겠습니다.”
김제시 보건소(소장 안순자)가 지역주민들의 튼튼한 이 유지를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보건소는 그동안에도 보건소내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관내 유치원및 유아원·초등학교·경로당·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구강보건교육·잇솔질교습·불소용액양치·이닦아주기·불소도포·치면세마·치아홈메우기등의 구강보건사업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올들어서는 치위생사 2명만 배치돼있던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치과의사 1명과 치위생사 2명등 의료진을 새로 충원하고 치과환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초등학생들의 구강예방처치및 조기치료를 위해 국·도·비등 8천3백만원을 확보해 치과 오지지역인 백산·난산등 2개 초등학교에 치과유니트장비를 구비한 구강보건실을 6월중으로 설치하게 된다.
이밖에도 학생수 1백인 이하 관내 21개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이동치과장비를 활용에 구강보건교육및 각종 예방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시보건소 안순자소장은 “오복(五福)의 하나인 튼튼한 이를 시민들이 갖도록 하기 위해 체계적인 구강보건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며 “향후 구강건강증진 효과가 괄목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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