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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가뭄에 따른 영농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가뭄대책에 돌입했다..
시는 21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간것.
시는 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양수장비및 간이용수원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역주민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제지역 가뭄예상지역은 금구 영천뜰과 장항, 백산면 소라뜰, 금산면 몽등이뜰등 2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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