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5일 이달의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원인에 대한 전화응대및 친절도등을 조사해 선정한 친절공무원은 교통행정과 김홍규(32.기능10급), 종합민원처리과 김민자(34.기능 9), 광활면 이성아(30.행정8급)씨등 3명이다.
지난 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홍규씨는 업무특성상 민원발생 요인이 큰데다 1일 업무처리건수가 1백건이 넘는등 과중한 가운데서도 시청 홈페이지에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편지까지 받아왔다.
김제시 임기천 서무담당은 “지방화 시대이후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으나 여전히 불친절 사례가 지적되고 있다”면서 친절한 공무원상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