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일 통계청으로부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게됐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김제시는 학술연구, 경영계획수립등에 있어 기초자료가 되는 각종 통계자료를 정확하게 파악한 점이 고려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무원 4명과 민간조사요원 3명이 각각 국무총리, 부총리겸 재경부장관, 통계청장 표창을 받았다.
개인 수상자들을 보면 강주성 지역정보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안상일 기획차석담당, 김명섭 금산면 총무담당, 조공현 만경읍 총무담당자들이 각각 부총리겸 재경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교동월촌동 유선자씨, 요총동 장수진씨, 부량면 박하정씨등 3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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