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관내 파출소중 유일하게 여성소장이 있는 황산파출소(소장 김경자)가 경찰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일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황산 파출소는 7일 노성익(60) 황산농협조합장을 명예파출소장으로 초빙했다.
비록 명예파출소장이지만 노 소장은 직원들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112 순찰근무를 직원들과 함께 직접 실시, 경찰관들의 치안업무를 몸소 체험했다.
노 소장은 특히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현장에서 애로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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