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수면에 우리어종을 방류, 토속어종 보호는 물론 농외소득원을 개발키위한 치어방류사업이 2, 3 양일간 김제시 관내 저수지에서 펼쳐졌다.
김제시는 2일낮 금산면 어유제에서 잉어와 붕어새끼 5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3일 황산면 주을제에서 역시 5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된 것은 길이가 5-7cm의 붕어,잉어로 시는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였다.
최하영 시 수산담당은 “토속어종 치어방류는 유휴수면의 효과적인 개발과 농외소득원 증가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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