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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1일 명예실과소장제 운영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키위한 시민1일 명예실과소장제가 10일 김제시에서 9명의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올들어 3번째로 열린 이번 명예실과소장제에는 김호대씨(65.이장)가 회계과에서, 한희순씨(여.42.주부노래교실회장)이 여성회관에서 근무를 하는등 9명의 참여자들이 저마다 1일 실과소장으로 활동했다.

 

곽인희 시장과의 대화에 이어 이들은 간부회의에 참석한뒤 해당 실과소장으로 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들었다.

 

명예실과소장들은 특히 직접 결재를 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명예소장들은 근무소감서에서 “행정기관에서 의외로 많은일을 한다는것을 느꼈다”며 나름대로 공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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