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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에스레란사 골프클럽 내달 오픈

 



골프대중화 시대에 맞춰 골프유치원 운영과 초중고생을 상대로 골프장학생 선발을 선언하고 나선 골프클럽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내달말 문을 열 예정인 금구면 낙성리 에스페란사 골프클럽은 어린 꿈나무 선수를 육성키위해 5,6세 어린이들을 상대로 집중훈련을 시키는 골프유치원을 운영키로 했다.

 

골프유치원은 골프의 사각지대인 전북지역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가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에스페란사는 또 인근 초,중,고생들을 상대로 무료 연습을 시켜 지역우수선수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페란사 골프클럽은 연습장으로 폭 1백m에 길이 2백40m의 드라이버 잔디연습장과 11개홀의 골프코스를 갖추고있다.

 

현재 9홀의 퍼팅에어리어의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이버를 쳤을경우 비거리를 확인할수 있도록 2백40m의 레인지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페란사는 특히 11개홀의 웨어웨이엔 그린을 일반골프장보다 크게 만든것을 자랑하고있다.

 

1개의 홀엔 벙커샷을 연습할수 있도록 벙커 티박스를 만들어 모래위에서 티샷을 할수있도록 했고 나머지 3개의 홀엔 어프로치샷을 연습하도록 배치해 정규홀에서 실수하기 쉬운 숏게임을 초보자들이 손쉽게 연습할수 있도록했다.

 

송원철 사장은 “친환경적 휴식처를 만들어 골프와 휴식을 겸할수 있도록 했다”며 누구나 골프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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