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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시의회 쌀대책 촉구



김제시의회 유두희의원(진봉면)은 14일 쌀대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고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 나서 쌀 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뒤 지역차원의 대책도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특히 김제시는 논 면적이 전체경지의 81%에 달하고 있고 시민의 46%가 농업인인 만큼 시정의 중점을 쌀문제에 집중시켜야 한다며 쌀밥먹기 운동을 전개하자고 호소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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