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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성대-철도청 산학협력 체결



21세기 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해 벽성대와 철도청 익산차량분소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최근 익산역 차량분소 회의실에서 이뤄진 결연식에는 철도청 김승녕 분소장과 벽성대 장원창 산학협력처장등 양 기관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동 자매결연이 체결됨에따라 기술정보의 공유와 시설및 기자재의 공동활용은 물론, 평생교육 차원에서 정기적인 직무향상 교육이 가능케됐다.

 

실제로 15일부터 11월말까지 73명의 익산차량분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은 직장내에서, 실습은 벽성대학에서 직무향상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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