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기술을 산업활동에 활용, 지역정보화 인프라 조성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선진 정보도시 를 건설키위한 ‘벼고을 사어버 상가’가 구축된다.
이로인해 인터넷을 통한 지역업체 홍보효과가 높아짐은 물론, 대외경쟁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사이버 쇼핑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그리고 선진정보 획득과 수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벼고을 사이버 상가를 구축키로 하고 이에대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주요 입점조건을 보면 우선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하고 쇼핑몰 운영을 위한 사업자 등록번호 소유및 온라인 주문때 배달이 가능해야 한다.
시는 사업기간내 입점자에 대해 최신기술인 가상현실을 이용해 대표상품을 좌우 및 3백60도 회전해 볼수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입점업체별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주기적인 인터넷 홍보도 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자에 대한 컴퓨터,전자우편, 쇼핑몰 운영요령을 교육시켜 벼고을 사이버 상가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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