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벼고을 사이버상가(商街) 구축'



정보화 기술을 산업활동에 활용, 지역정보화 인프라 조성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선진 정보도시 를 건설키위한 ‘벼고을 사어버 상가’가 구축된다.

 

이로인해 인터넷을 통한 지역업체 홍보효과가 높아짐은 물론, 대외경쟁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사이버 쇼핑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그리고 선진정보 획득과 수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벼고을 사이버 상가를 구축키로 하고 이에대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주요 입점조건을 보면 우선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하고 쇼핑몰 운영을 위한 사업자 등록번호 소유및 온라인 주문때 배달이 가능해야 한다.

 

시는 사업기간내 입점자에 대해 최신기술인 가상현실을 이용해 대표상품을 좌우 및 3백60도 회전해 볼수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입점업체별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주기적인 인터넷 홍보도 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자에 대한 컴퓨터,전자우편, 쇼핑몰 운영요령을 교육시켜 벼고을 사이버 상가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체험학습 다녀오던 전주 초등학생들, 버스 화재로 대피…인명피해 없어

무주무주반딧불농특산물, 베트남서 러브콜 쇄도

완주"완주군 주민 주도 관광활성 통했다"

김제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 '눈길'

법원·검찰담배 피우다 불을 내 이웃주민 숨지게 한 60대 '금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