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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빈병모아 어린이돕기 귀감

 



김제시 신풍동에서 역전반점을 운영중인 김희준씨(46)는 김제역 부근을 청소하면서 수거된 빈병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어린이 돕기에 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평소 역전부근의 청소년선도및 자율방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희준씨는 최근 김제초등학교 5학년인 김모군에게 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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