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요촌파출소(소장 신삼규)는 25일 초등학생을 초청, 112 순찰차량을 타고 순찰업무를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했다.
요촌파출소는 이날 이승용군(익산영등초등4년),신주현군(익산고현초등 4년)등 1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 경찰관의 현장출동과 도보순찰, 교통지도, 사고처리상황등을 직접 현장에서 경찰관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삼규 소장은 “미래의 예비경찰인 어린이들을 상대로 경찰업무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이들이 경찰의 업무를 제대로 익힐수 있도록했다”며 순찰을 마친 어린이들이 준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찰업무가 끝난뒤 어린이들은 성산공원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김제시일대를 구경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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