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자를 추적하라”
봉급압류처분, 영치차량 공매, 신용불량자 등록실시등 지방세체납자를 추적키위해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아 재정자립도를 높이는데는 각종 세원발굴 못지않게 부과된 세금을 제대로 징수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김제시는 체납지방세를 줄이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김제시가 올들어 지금까지 부과한 지방세는 총 3백2억9천여만원으로 12%에 가까운 34억7천여만원이 현재 체납중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3일부터 연말까지 체납지방세를 일제정리키로 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총 4개반 22명으로 편성,운영중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자동차번호판 영치용 P.D.A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하고있다.
지금까지 번호판 90대가 영치돼 4천2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게 됐다.
이와함께 자동차세 체납으로 영치된 차량을 공매해 1천1백만원의 매각수입을 올림과 동시에 5백만원이상 고액체납자 30명에 대해 신용불량자 등록을 했다.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자 등록을 함으로써 5억5천여만원의 체납이 일거에 해소되기도 했다.
직장과 주소지에 대한 추적끝에 8명의 봉급을 압류, 2천만원을 징수하고 1백37명의 부동산을 압류해 9억8천4백만원의 체납처분을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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