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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훈훈한 온정의 손길



김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종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이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정성껏 모은 3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불우이웃에게 전달,격려했다.

 

김종선 회장등은 최근 애린양로원, 성암복지원, 지구촌마을등 인가및 비인가시설 6개소를 찾아 과일, 라면등을 푸짐하게 전하면서 “힘들더라도 새해에는 더욱 밝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봉남면 화봉리 이상기, 유이동씨등은 자신들이 수확한 쌀 1가마(80kg)를 8세대에 전달했고 금산면 식생활개선회 회원들도 역시 80kg들이 쌀 3가마를 관내이웃에 전달했다.

 

또한 낙원가든(김삼재), 금산가스(이강옥)등에서도 15만원씩을 이웃에게 전달하는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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