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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암투병 동료에 성금 전달



김제경찰서 한생수 서장과 전직원들이 암으로 투병중인 동료경찰관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 서장은 지난 2일 암으로 전주 예수병원에서 투병중인 요촌파출소 나영환 경사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한뒤 빠른쾌유를 빌었다.

 

평소 건강한 상태였으나 구랍 21일 갑자기 쓰러진 나 경사는 정밀 진단결과 위암말기로 판정돼 항암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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