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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따뜻한 온정 이어져

 

 

장수군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재익)는 지난 18일 장계면 명덕리 양삼마을에 위치한 비인가시설 자활단체인‘벧엘 농장’을 방문, 쌀과 라면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장수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유금선)도 같은날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등 불우이웃 42세대에 밑반찬과 식용유등 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장수경찰서 직원들도 장수 수양원을 방문, 라면·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수양원 주변 환경정비와 수용노인들에게 목욕수발 등 봉사활동을 펼첬다.

 

 

 

우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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