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자투리 땅을 자생화 꽃동산으로"

 

 

장수군 장수읍이 주요 도로변 자투리 땅과 시가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부지를 찾아내 꽃길과 꽃동산을 만들어 쾌적하고 활기찬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본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장수읍은 지난달 27일 읍장실에서 전주 원암조경 대표 은년수씨와 관내 조경업자·화훼·관상수 재배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고장가꾸기’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본위원회에서는 장수사과영농조합의 지원을 받아 장수군을 대표하는 사과나무 가로수 3백본을 내년 봄에 식재하기로 했다.

 

류재영 장수읍장은 “도로변 공한지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수지역만의 특성있는 염색식물·약용식물·야생화 등을 식재 특색있게 꾸며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