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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우수상 영예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연순)가 2009년 전라북도 여성자원활동센터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정읍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3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09 전라북도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3회에 걸쳐 불우세대 300가구에 대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왔고, 최근에는 14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불우세대 100가구에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또 자체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설과 추석에는 각 100세대씩 200세대에 생활용품을 전달해왔다.

 

특히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장애인좌식배구대회, 현충일 추념식, 내장산 부부사랑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장을 찾아 급수봉사 및 안내봉사와 지역홍보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정읍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자랑스런 전라북도 자원봉사대상 감동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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