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8일 미국 새크라멘토 한인회와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서일영 국제진료협력센터장은 최근 설연휴를 이용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방문, 새크라멘토 한인회 조현포 회장, 최형락 이사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한 높은 관심속에서 MOU를 체결했다.
새크라멘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도로 주 청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에는 교포 1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아울러 서 교수 일행은 이번 방문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및 상공회의소, LA 한인회 등과 업무 회의를 가진 가운데 LA 한인회와는 지난해 방문 때 맺은 MOU 연계사업에 대해 깊은 논의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여러 외국 국가에서 환자를 유치한 공로로 해외환자 유치 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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