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봉사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참봉사 실천에도 전 회원들의 하나된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이도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34대 총재 당선자(전주동조L.C·54)는 "회원들이 펼치는 따뜻한 손길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 봉사 실천을 몸소 펼쳐나갈 각오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 당선자는 "도내 1만여 라이온스 가족들의 머슴으로서 회원들의 손과 발이되고자 노력함은 물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밝은 전북 사회를 만드는데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전북지구의 내실을 기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중 하나라고 밝힌 이 총재 당선자는 "라이온스의 근본 이념인 인도주의적 참 봉사 실천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지구로 거듭 나도록 하고, 이 같은 회원들의 사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지구 발전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 총재 당선자는 "회원 모두가 그 어떤 명예나 보답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펼치고자 참여한 사람들인 만큼 그늘진 사회 구석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아낌없는 도움과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역대 총재들이 쌓아온 업적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신생클럽 확장과 각막 기증, 소외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와 사업도 당선 당시 마음먹은 대로 차질없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모토로 삼은 '무한한 사랑과 아름다운 봉사'를 강조하는 이 총재 당선자는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는 반드시 고쳐나가는 한편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전북지구 만들기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재 당선자는 (유)토승전력공사 대표로 전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전주시 통합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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