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2기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원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회장 이형구, 이임 회장 김형기 원우를 비롯해 수석 부회장 김금석과 부회장 김복남 이현충 정회용 유용우 김귀호 원우와 감사 정규순, 사무총장 이강운 원우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형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며 “2기 원우들도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올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보자”며 원우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김형기 이임 회장도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의 고통 속에서도 원우회의 단합된 모습과 참여로 대과없이 맡은 바 소임을 마친 데 대해 감사하다” 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가 어느 덧 9기 원우들을 맞이하여 강의를 시작했다” 며 “우리 원우들도 앞으로 리더스아카데미 전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끈끈한 유대감으로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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