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농 어려운 농지매입 나선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고령농업인 대상 신청접수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보전 농지 확보 및 농지시장 안정화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을 농업인등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은퇴,이농 또는 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비농업인(비농업법인 포함) 1ha이상 집단화되어 효율적인 농지이용을 위해 매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본사의 승인을 받은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지역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또한 매입 된 농지를 2030세대,전업농육성대상자, 농업법인, 귀농인 등에게 5년 단위로 장기 임대해 농지 이용의 효율을 높이며 감정가는 일반 매매시세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공시지가보다는 높기 때문에 농업인에게는 유리하다.

 

김창호지사장은 2013년 사업비 1,823백만원을 확보하고 농지매도에 어려운 농가등을 대상으로 조기에 사업을 신청 할 것을 당부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063-580~1014)에 문의하여 신청 및 지원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